어제 글에서 마케팅관리 콘셉트를 간단히 공부했는데 부족한 것 같아 보충하고 마케팅 구성요소에 대해서도 추가로 알아보았다.
생산개념이란 마케팅 활동을 할 때 저렴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생산개념의 마케팅 활동을 하는 곳은 생산의 효율성, 최대한 많은 유통라인의 확보를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 소비자의 수요가 충분하다면 기업이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기계를 통한 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원가를 낮춰 낮은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되고,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아 많은 판매를 일으킬 수 있다. 제품개념은 마케팅할 때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가진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시하게 된다. 그러면 제품개념의 마케팅 활동을 하는 기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때 품질 향상에 신경을 쓰게 되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생산의 효율도 생각하지만 생산되는 제품이 일관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와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기기 위한 노력을 최우선으로 하게 된다. 특이한 점은 구매하는 입장에서 더 나은 제품이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 더 우수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마케팅과 정반대되는 점이라 매우 흥미로웠다. 모든 부분이 소비자에 맞춰져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더 좋은 제품을 보유하기 위한 기업의 목적을 만족하다 보니 좋은 제품이 나와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다만, 트렌드에 민감한 나라에서 기업을 운영한다면 곤란할 것 같기도 했다. 다음으로 판매개념은 기업이 잘 만든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에게 많이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하는 것이다. 판매개념은 소비자가 충분한 양의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촉진 활동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내가 아는 마케팅이 판매개념이었다. 그리고 소비자 입장에서 본 마케팅 관리 콘셉트인 마케팅 개념은 기업의 성장과 경쟁에서 생존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소비자를 고려하는 것이 1원칙임을 강조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기업의 판단보다는 실제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하고 , 그저 마케팅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 기업보다 더 우수하게 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그리고 사회 전반의 관점으로 본 마케팅 콘셉트인 사회적개념은 마케팅 활동 대상을 소비자뿐만 아니라 기업의 구성원 등으로 넓혀야 한다는 개념이다. 기업의 이윤 추구라는 목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사회의 이익을 위한 활동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다. 앞선 기업 중심의 마케팅 관리 콘셉트는 마케팅 근시안을 갖게 할 수 있다. 마케팅 근시안이란 기업의 현재만을 고려해 먼 미래나 장기적인 시각을 갖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즉, 마케팅으로 기업의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 전반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사회적 개념을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공부하다 보니 니즈라는 말이 많이 나와 그에 관한 공부도 병행해 보았다. 공부해 보니 좀 더 명확하게 정리해 두는 것이 앞으로 경제나 경영 공부를 위해 필요할 것 같다. 니즈란 본원적 욕구에 대한 불만족이 있는 상태이다. 배고프다는 것은 배부름이라는 욕구에 대한 결핍 상태로, 니즈가 된다. Wants는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욕구이다. 예를 들어, 배고픔이라는 니즈를가진 사람은 햄버거, 피자, 치킨, 비빔밥 등을 자신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인 원츠로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소비자의 원츠 중에서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것과 구매할 수 있는 것을 수요라고 한다. 앞선 예에서 햄버거가 만원, 피자가 3만 원, 치킨이 2만 원, 만 삼천 원이고, 배고픔이라는 니즈를 가진 사람이 만 이천 원을 가졌다면 그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햄버거가 수요가 된다. 따라서 니즈로부터 원츠가 발생하고 원츠와 능력으로 수요가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공부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케팅①: 마케팅에 대한 기본 이해 (0) | 2026.05.05 |
|---|
댓글